시장흐름을 살펴보면
도널드 트럼프가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취임 직후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부과 검토 발언으로 시장에 관세 우려가 확산되었습니다. 코스피는 3.50포인트(0.14%) 하락한 2,520.05로 마감했습니다.코스닥은 2.97포인트(0.41%) 상승한 727.66으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으로 국내 반도체 업종도 상승하였습니다. 제주반도체(29.99%) 퀄리타스반도체(19.50%) 미래반도체(17.95%) 인텍플러스(16.73%) 대덕전자(11.74%) 등이 움직였습니다. 2차 전지 TF 구성 및 에코프로비엠 투자의견의 상향 리포트가 나오며 솔루스첨단소재(20.50%) 코스모신소재(10.49%) 엘앤에프(8.74%) 에코프로비엠(6.07%) LG에너지솔루션(5.71%) 상승하였습니다. 포항 영일만에서 대왕고래 프로젝트 시추 보급선 작업 시작 소식에 상승한 종목들이 있습니다. 한선엔지니어링(23.11%) 비엠티(9.44%) 넥스틸(9.06%) 화성밸브(8.11%) 휴스틸(6.04%) 상승마감하였습니다. 트럼프 2.0 탄소배출권(CCUS) 탄소세 검토 소식이 나오면서 관련된 한솔홈테코(7.46%) KC그린홀딩스(7.23%) 그린케미칼(4.19%) 에코아이(4.10%) 에코바이오(4.05%) 움직였습니다. 개별이슈에서는 세원물산(29.94%) 고영(30.00%) DH오토웨어(29.89%) 비보존 제약(16.49%) 큐렉소(13.95%)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대명소노시즌(+4.39%) 티웨이항공과의 경영권 분쟁 본격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세아제강(+3.69%)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모멘텀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날 시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 기대감과 우려가 혼재된 가운데, 관련 테마주들의 등락이 두드러졌습니다.
코스피&코스닥 향후 투자 관점
한국 시장은 현재 높은 상승률과 글로벌 대비 경쟁력을 바탕으로 낙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코스닥의 강세는 중소형 성장주의 활력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중국 경기 둔화와 글로벌 정책 변수 등 외부 리스크를 고려할 때 지나친 낙관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한국 시장은 긍정적인 흐름 속에서도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중국(-3.28%)과 일본(-3.62%)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부진한 점은 한국 시장에도 잠재적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 경제 둔화가 한국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지만, 한국은 잠재력이 크고 우방국에서 함께 가지 않으면 안되는 국가 이기에 올해 쌍코피 지수는 대단한 활약이 있을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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