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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분석

<2025年04月28日>유심_보안_양자암호_엔터_정치

by 쌍코피_상한가 2025. 4. 28.

2025.04.28 코스피&amp;코스닥 지수
2025.04.28 쌍코피 지수

코스피 2,548.86 (0.10%) 마감 / 코스닥 719.41 (-1.41%) 마감

2025.04.28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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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해킹 사고에" 보안株 일제히 급등…한싹 상한가 :: 공감언론 뉴시스 ::

테마별 주요 동향

국내 가입자 수 1위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여파유심 재고 부족 혼란과 논란으로 유비벨로스(29.99%) 엑스큐어(29.79%) 한솔인티큐브(29.83%) 옴니시스템(29.97%) 아이즈비전(23.48%) 

 

유심 해킹 사태 여파에 따른 2차 피해가 우려 되며 보안주가 부각되었습니다. 한싹(30.00%) 모니터랩(27.31%) 더즌(26.02%) 인스피언(20.65%) 샌즈랩(14.37%)

 

유심 해킹 사태 속에서 차세대 양자암호가 들썩였습니다. 드림시큐리티(13.58%) 아톤(13.56%) 한국정보인증(12.61%) 코위버(10.99%) 아이씨티케이(10.21%) 

 

현직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 기대감에 아이스크림에듀(29.98%) 모헨즈(14.71%) 시공테크(12.49%) 대한제당(3.75%) 대성창투(2.81%)

 

2분기 실적 상향 조정으로 주가 반등 전망이 나오면서 하이브(6.88%) 디어유(6.70%) 대원미디어(5.41%) 엔에스이엔엠(4.68%) JYP Ent(3.00%)

 

개별이슈로는 한국팩키지(29.79%) 경방(26.09%) 더블유씨피(21.91%) 박셀바이오(17.79%) 비에이치아이(17.43%)

 

오늘의 정리

국내 증시는 전반적으로 방향성 탐색과 차별화, 순환매가 두드러진 하루였다. 코스피는 강보합권에서 제한적 상승세를 보였고, 코스닥은 낙폭이 확대되며 약세를 기록했다. 시장의 흐름과 테마별 주요 특징을 종합적으로 정리한다.

코스피: 제한적 상승, 방향성 탐색

  • 코스피는 장중 2,550선에서 제한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하며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방어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보였다.
  • 장 초반 상승 출발 후 등락을 반복, 뚜렷한 방향성 없이 탐색적 흐름이 지속됐다. 이는 최근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 해소 기대와 실적 시즌 진입에 따른 업종별 차별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코스닥: 낙폭 확대, 투자심리 위축

  •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1% 이상 하락, 720선 초반에서 마감했다. 개인 투자자만이 순매수에 나섰으나 시장 전체의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 변동성 확대와 함께 일부 종목 변동성이 극심하게 나타났으며, 투자심리는 위축된 모습이 두드러졌다.

테마 및 업종별 흐름

1. 업종별 순환매와 차별화

  • 시장은 지난주 큰 폭의 상승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업종별로 빠른 순환매가 나타나며, 주가 차별화가 두드러졌다. 정책 테마주는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이며, 실적과 수출 비중이 높은 업종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 방산, 조선, 엔터, 필수소비재, 건설, 기계·장비, 화학 등 일부 업종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일부 반도체, 통신, 음식료 등은 약세를 보였다.

2. 유틸리티 및 방어주 강세

  • 유틸리티(전기·가스 등) 업종은 4월 내내 강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경기방어주로서의 역할이 부각되며, 정책 이슈와 맞물려 투자 매력도가 높아진 모습이다.
  • 최근의 정책 관련 테마주 강세가 다소 진정되는 가운데, 유틸리티 업종은 상대적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3. 보안(정보보안) 테마 급등

  • 정보보안 테마가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근 보안 이슈(유심 해킹 등)와 맞물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테마 전체가 강하게 부각됐다.
  • 이와 관련된 테마주들이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단기 급등세가 나타났다.

4. 반도체주 약세, 실적 차별화

  • 반도체 업종은 주요 종목들의 실적 부담과 글로벌 업황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특히, 대형 반도체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 실적 시즌 진입과 함께 업종별,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되고 있어,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업종에만 자금이 집중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5. 수출주 및 실적 모멘텀 업종 주목

  • 전문가들은 수출 비중이 높고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방산, 조선, 조선기자재, 엔터, 필수소비재 등)에 주목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시장은 악재와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실적 발표에 따라 업종별로 엇갈린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시장을 읽는 핵심 문구

"2025년 4월 마지막 주, 국내 증시는 지난주 급등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가며 업종별 순환매와 차별화가 뚜렷하게 전개되고 있다. 정책 테마주의 열기가 한풀 꺾인 가운데, 실적 시즌 진입과 함께 수출 비중이 높은 업종, 방어주, 정보보안 등 테마 중심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반도체 등 일부 대형주는 실적 부담과 업황 우려로 약세를 보였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낙폭이 확대됐다. 시장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실적과 정책 모멘텀, 글로벌 이슈에 따라 빠르게 반응하며, 5월 새로운 주도주 출현을 앞두고 현금 비중 확대와 업종별 선별적 접근이 요구되는 국면이다."

요약:

  • 코스피는 제한적 상승, 코스닥은 낙폭 확대.
  • 업종별 순환매와 차별화, 실적 시즌 진입에 따른 업종별 온도차 심화.
  • 유틸리티, 정보보안, 수출주, 방어주 등 강세.
  • 반도체, 일부 정책 테마주는 약세.
  • 시장은 실적과 정책, 글로벌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5월 새로운 주도주 출현 기대 속 관망세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