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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분석

<2025年05月13日>로봇_비만치료제_의료기기_정책_바이오_반도체

by 쌍코피_상한가 2025. 5. 13.

2025.05.13 코스피&amp;코스닥 지수
2025.05.13 쌍코피 지수

코스피 2,608.42 (0.04%) 마감 / 코스닥 731.88 (0.89%) 마감

2025.05.13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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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주요 동향

삼성에서 로봇 및 AI 신성장 동력 확보 소식 및 두산, 피지컬 AI 투자 본격화 소식에 나우로보틱스(29.73%) 유진로봇(29.91%) 케이쓰리아이(19.45%) 하이젠알앤엠(9.45%) 씨메스(8.30%)

 

비만치료제 경쟁이 심화되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비만약 관심 증대에 에스엘에스바이오(29.85%) 디앤디파마텍(26.34%) 펩트론(13.80%) 삼천당제약(8.50%) 대봉엘에스(5.28%) 

 

정부에서 의료기기 업체 규제 개선 및 R&D 지원 기대감에 플라즈맵(30.00%) 토모큐브(27.14%) 멕아이씨에스(12.42%) 한국피아이엠(10.78%) 로킷헬스케어(5.49%) 

 

반려동물 양육비 부담 완화 공약에 이재명 후보 10대 공약 포함되었다는 소식에 오에스피(29.94%) 선진(14.67%) 이글벳(14.09%) 쿠쿠홈시스(8.91%) 우진비앤지(6.42%)

 

미국 약제비 인하 행정명령이 국내 제약사 영향에 제한적으로 분석되며 오가노이드사이언스(19.54%) 바이넥스(8.42%) 보로노이(6.88%) 알테오젠(3.57%) 에이비엘바이오(3.35%)

 

미국과 중국이 무역 합의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에 국내 관련주들도 일부 상승하였습니다. 파두(9.37%) 테크윙(6.24%) 리노공업(6.04%) 두산(4.76%) 한화비전(3.15%)

 

오늘의 정리

주요 이슈 및 테마별 흐름

1. 미중 관세 휴전과 수출주 반등

  • 미중 양국이 상호 고율 관세를 90일간 완화하기로 하면서, 글로벌 교역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됐다.
  • 이로 인해 반도체, 자동차 등 대표 수출주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다소 개선됐으며, 특히 반도체 관련 테마가 강세를 보였다.
  • 수출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으나, 대형주 쏠림 현상으로 중소형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모습도 나타났다.

2. 정책·정치 테마주와 대선 관련주 부각

  • 대선 후보 확정 및 단일화 이슈가 부각되면서 정치테마주, 정책주가 단기적으로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 대선 일정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책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으며, 정책 방향에 따라 건설, 인프라, AI, 로봇 등 성장 산업과 정책 테마가 결합하는 양상이 뚜렷하다.
  • 정책주와 대선 테마 위주로 코스닥 중소형주에 거래가 집중되는 현상도 관찰됐다.

3. 방산·조선 등 차익실현, 섹터 로테이션

  • 최근 강세를 보였던 방산, 조선, 미용 등 일부 업종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 전환했다.
  • 방어적 섹터에서 위험 선호 섹터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이 감지된다.

4. 제약·바이오 및 엔터테인먼트 업종

  • 전일 미국 정책 우려로 급락했던 제약주가 반등하며 코스닥 상승을 견인했다.
  • 엔터테인먼트 업종은 약세를 보였으나, 시장 전반의 변동성에 따라 단기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5. 건설·인프라 및 재건 테마

  • 하반기 주택 경기 회복 기대, 대선 정책 이슈,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기대감 등이 맞물리며 건설 및 재건 관련 테마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 우크라이나 재건주 등 글로벌 이슈와 연계된 테마도 단기 급등세를 보였다.

6. AI·로봇 등 성장 산업

  • AI, 로봇 등 미래 성장 산업은 대선 정책과 결합해 중장기적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 기술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지되는지 여부가 시장의 추가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포인트로 꼽힌다.

7. 원전·우주항공 등 신산업 테마

  • 원전, 우주항공 등 신산업 테마도 글로벌 정책 변화 및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선제적 이동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거시경제 및 투자심리

  •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경기 둔화 신호가 뚜렷해지면서 침체 위험을 공식화했다. 건설업, 서비스업, 금융업 등 주요 부문에서 생산이 부진하고, OECD는 한국의 내년 잠재성장률 전망을 사상 처음 2% 미만으로 하향 조정했다.
  • 시장은 단기적으로 대외 호재(미중 관세 휴전)와 국내 정치 이슈(대선, 정책주 부각), 그리고 경기 둔화 우려가 혼재된 상황에서 방향성보다는 이슈 소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시장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문구

“미중 관세 휴전이라는 대외 호재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관망세 속에서 정책·정치 테마와 성장 산업 중심의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다. 대형 수출주와 반도체 테마가 시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대선 일정이 임박함에 따라 정책 기대감이 건설·인프라·AI·로봇 등 성장 산업과 결합하며 단기적 매매 탄력이 부각된다. 반면, 방산·조선 등 기존 강세 업종은 차익실현에 직면했고, 경기 둔화 신호와 맞물려 투자심리는 신중 모드로 전환되고 있다. 시장은 이슈 소화와 정책 방향성에 따라 박스권 등락을 이어가며, 대외 변수와 국내 정치 이벤트가 단기 흐름을 좌우하는 국면이다.”

 

 

미중 관세 휴전, 대선 정책주 부각, 성장 산업 테마 순환, 경기 둔화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