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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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렉스
베일 벗는 유틸렉스의 ‘고형암 CAR-T’, 내달 日서 중간발표
테마별 주요 동향
상법 개정안 처리 기대감에 코오롱(19.29%) 콜마홀딩스(18.91%) HS효성(9.03%) 원익(7.74%) 한화(5.01%)
원안위에서 고리 1호기 해체 최종 승인 소식에 위드텍(25.21%) 비츠로테크(12.28%) 피코그램(5.97%) 원일티엔아이(5.49%) 우리기술(5.48%)
원전 해체 사업에서 로봇 활용 소식에 휴림로봇(23.72%) TPC(14.05%) 오늘이엔엠(7.97%) 로보로보(6.98%) 두산로보틱스(6.44%)
美 스테이블코인 업체 서클 주가 반등 소식에 관련주들이 움직였습니다. 다날(10.52%) 딥마인드(10.40%) 넥써쓰(8.02%) 제주은행(7.82%) LG씨엔에스(7.64%)
나토 방위비 증액 소식에 에이치브이엠(10.54%) 코츠테크놀로지(7.25%) 풍산(3.81%) LIG넥스원(3.63%) 현대로템(2.19%)
개별이슈로는 에이비온(29.96%) 오로라(29.95%) 디어유(16.48%) KCTC(14.67%) 일진전기(13.42%)
[TTP] TODAYS TOP POINT
1. 시장 전반의 분위기와 흐름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 부담과 외국인 투자자의 연속적인 매도세에 밀려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3,055.94포인트(-0.77%), 코스닥은 781.56포인트(-0.81%)로 각각 마감하며, 최근의 강한 상승 랠리 이후 숨 고르기 국면에 진입한 모습이다.
6월 한 달간 코스피가 약 14%, 코스닥이 약 7% 오르며 연초 대비로는 코스피가 30% 가까이 상승, G20 국가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만큼, 기술적 조정과 차익 실현 욕구가 시장을 압박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만 8,500억 원이 넘는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하락 폭을 어느 정도 제한했다.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유예 연장 가능성, 희토류·반도체 갈등 완화 등 대외 호재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반등에 실패, 글로벌 증시와는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2. 수급 및 투자 주체별 특징
- 외국인: 3거래일 연속 대규모 순매도, 지수 하방 압력의 주된 원인.
- 기관/개인: 동반 순매수로 하락폭 방어.
- 차익 실현: 단기 급등에 따른 이익 실현 매물 집중, 주도주 중심으로 매도세 확산.
3. 주요 테마별 흐름
A. 방산/원자력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방위비 증액 합의와 수출 기대감, 원자력 해체 이슈 등으로 방산 및 원자력 해체 테마가 강세를 보였다.
- 정부 정책 및 글로벌 지정학적 이슈에 따라 관련 테마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
B. 반도체/AI
-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희토류 갈등 완화 기대감, 글로벌 AI 수요 확대 등으로 반도체 및 AI 관련 테마가 지속적으로 주목받았으나,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세가 불가피했다.
- 글로벌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혼재된 가운데,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확산.
C. 2차전지/자동차
- 최근 시장을 이끌었던 2차전지, 자동차 등 주도 업종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되며 약세 전환.
-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이 불가피했으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는 여전.
D. 제약/바이오
-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약·바이오 업종이 개별 호재와 기술 수출 이슈 등으로 강세를 보이며 테마 장세가 두드러졌다.
- 신약 개발, 기술 수출, 정책 지원 등 다양한 모멘텀에 따라 변동성 확대.
E. 엔젤산업/저출산 대책
- 저출산 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엔젤산업 등 인구 구조 변화 관련 테마가 강세를 보였다.
- 정부 정책 발표 및 사회적 이슈에 따라 단기 급등락이 반복되는 특징.
F. 레저/콘텐츠
- 레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 비(非)전통 산업군에서도 개별 실적 및 트렌드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
- 보유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사업 확장, 캐릭터 브랜드 흥행 등 개별 모멘텀에 주목.
4. 시장 심리와 투자 전략
-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 신호와 차익 실현 매물이 시장을 주도, 투자 심리는 다소 위축.
-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구조.
-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대형주 실적 모멘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 관망세 확산.
- 정책, 글로벌 이슈, 실적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개별 테마 장세가 활발하게 전개.
5. 환율 및 대외 변수
-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 영향으로 1,350원대에서 등락, 외환시장 변동성은 다소 완화.
- 미국 증시는 미·중 관세 유예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으나, 국내 증시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 모습.
시장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핵심 문구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 부담과 외국인 매도세가 맞물리며 숨 고르기 조정이 불가피해진 시장, 그러나 정책·글로벌 이슈·실적 등 다양한 모멘텀에 따라 개별 테마 장세는 여전히 활발하다. 주도주의 차익 실현과 함께 방산, 원자력, 제약·바이오, 엔젤산업 등 정책 및 사회 이슈 중심의 순환매가 두드러지며, 투자자들은 실적 시즌을 앞두고 관망과 선별적 접근을 병행하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단기 변동성 속에서도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며, 시장은 숨 고르기 이후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요약
-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외국인 매도세 지속
- 방산·원자력·제약·엔젤산업 등 정책/사회 이슈 테마 강세
- 반도체, 2차전지 등 주도 업종 차익 실현 매물 집중
- 실적 시즌 앞두고 관망세 확산, 개별 테마 장세 활발
- 환율 안정, 대외 변수는 단기 영향 제한적
시장 전반은 숨 고르기 조정 속에서도 정책, 글로벌 이슈, 실적 등 다양한 테마가 순환하며
투자자들은 단기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이 요구되는 시기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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