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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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주요 동향
대선 하루 앞두고 이재명 후보의 정책 수혜 기대감에 유라클(29.95%) 웹케시(21.72%) 핑거(6.94%) 코나아이(4.49%) 쿠콘(4.49%)
하반기 게임 주요작 출시 기대감에 엔씨소프트(8.72%) 넷마블(7.24%) 데브시스터즈(4.81%) 위메이드맥스(3.73%) 카카오게임즈(3.03%)
K소비재 글로벌 확장 소식에 실리콘투(9.96%) 브이티(8.82%) 코디(8.52%) 에이피알(6.85%) 코스메카코리아(5.17%)
새 정부의 AI 산업 성장에 대한 중장기 방향성 지속 전망에 크라우드웍스(17.07%) 솔트룩스(11.88%) DSC인베스트먼트(11.13%) 플리토(9.90%) 포바이포(8.22%)
대선 이후 신재생에너지 전망이 좋다는 소식에 파루(14.56%) HD현대에너지솔루션(8.19%) 그리드위즈(6.61%) SDN(6.26%) SK이터닉스(5.90%)
개별이슈로는 키스트론(168.33%) 아모센스(29.93%) 태웅(20.09%) 네츄럴엔도텍(19.91%) 미스터블루(18.84%)
[TTP] TODAYS TOP POINT
정치 이벤트와 시장의 단기 변동성
- 대선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폭되며, 시장은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치 테마주에 대한 단기 급등락이 극심하게 나타났으나, 대선이 임박함에 따라 투기적 수급은 점차 진정되는 양상이다. 주요 정치 테마주들은 최근 수개월간 과열 양상을 보였으나, 실적과 무관한 급등에 대한 경계 심리가 확산되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두드러진다2.
- 대선 결과에 따라 정책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기대와 우려가 혼재되어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전강후약' 즉, 전반기 강세 후 후반기 약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글로벌 이슈와 수급 동향
- 미국 증시의 강세, 반도체·AI 관련 기업의 실적 호조, 글로벌 공급망 정상화 기대 등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미국 3대 지수의 상승 마감, 주요 테크 기업의 실적 호조, 글로벌 빅테크의 동반 강세가 국내 시장의 투자 심리를 지지하고 있다.
-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매도 우위, 개인은 관망세를 보이며 수급 주도권이 외국인에게 집중되는 모습이다.
주요 테마별 시장 흐름
- 반도체·AI: 글로벌 AI 수요와 반도체 공급 제약 완화 기대가 맞물리며, 반도체 및 AI 관련 테마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차세대 반도체 소재, 고부가가치 후공정 부품, AI 서버 수요 등 미래산업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 자동차·2차전지: 전기차, 2차전지 등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테마 역시 글로벌 수요 확대 및 기술 경쟁력 강화 기대감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실적 개선, 배터리 소재·부품 산업의 성장성이 주목받고 있다.
- 해운·물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3주 연속 상승 등 글로벌 해상 물류 회복 기대감에 해운·물류 관련 테마로 수급이 유입되고 있다. 글로벌 교역량 회복, 물류비 상승 등이 테마 강세의 배경이다.
- 조선: 유럽 등 글로벌 발주처가 중국 대신 한국 조선사로 발주를 확대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며, 조선 테마가 재평가받고 있다. 대형 수주,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
- 내수·계절소비: 여름철 폭염 예고로 에어컨 등 계절 가전 수요가 급증, 내수 소비 관련 테마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라인 풀가동, 여름 특수 기대감이 반영.
- 기술주·콘텐츠: AI, 모바일 광고, 게임, 스트리밍 등 기술주와 콘텐츠 산업도 소비 회복, 투자 확대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계 및 주의 테마
- 정유·철강: OPEC+ 증산 결정,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 등으로 정유주와 일부 철강주는 약세 전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수출 규제, 관세 불확실성 등 대외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
- 정치 테마주: 대선 임박에 따라 투기적 수급이 진정되는 가운데, 실적과 무관한 급등락에 대한 경계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투자 경고 종목 지정이 크게 늘어난 점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시장 전망과 투자 심리
- 코스피는 2700선 안착을 시도하며, 단기적으로는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와 과열 해소에 대한 경계가 공존한다. 증권가에서는 이달 중 2800선까지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대선 이후 단기 변동성 확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 코스닥 역시 기술주, 성장주 중심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용융자 잔액 비율이 높은 종목군에 대한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주의가 요구된다.
시장을 읽는 핵심 문구
"대선을 하루 앞둔 국내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글로벌 호재가 교차하는 가운데, 미래산업(반도체·AI·2차전지)과 글로벌 공급망 회복(해운·조선) 테마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반면, 정치 테마주의 투기적 수급은 진정세로 전환 중이다. 대형 이벤트 이후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유의하며, 실적 기반의 성장 테마와 글로벌 트렌드에 주목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6월 증시는 '전강후약' 흐름 속에, 정책 변화와 글로벌 변수에 따른 테마 순환이 가속화될 전망다.
요약
- 대선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 단기 변동성 확대
- 외국인 매수세, 반도체·AI·2차전지 등 미래산업 테마 강세
- 해운·조선 등 글로벌 공급망 회복 기대감 부각
- 정치 테마주 투기성 진정, 신중한 접근 필요
- 정유·철강 등 대외 변수 민감 테마 약세 주의
- 6월 증시, 단기 과열 해소와 테마 순환 가속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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