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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분석

<2025年06月04日>금융_AI_반도체_로봇_지역화폐_STO

by 쌍코피_상한가 2025. 6. 4.

2025.06.04 코스피&amp;코스다 지수
2025.06.04 쌍코피 지수

코스피 2,770.84(2.66%) 마감 / 코스닥 750.21 (1.34%) 마감

 

2025.06.04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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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주요 동향

21th 새 대통령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에 원익(29.82%) 부국증권(22.67%) 한화(20.98%) 미래에셋증권(13.25%) KB금융(7.90%) 

 

21대 새 대통령 정책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며 시선AI(29.90%) 코난테크놀로지(29.92%) 솔트룩스(21.95%) 비큐AI(19.24%) 심플랫폼(17.96%) 

 

대한민국 새로운 대통령 출범으로 지역화폐 수혜 기대감이 오르며 코나아이(29.81%) 쿠콘(24.43%) 웹케시(13.16%) 유라클(11.93%) 핑거(4.9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영향에 솔브레인홀딩스(21.66%) 오픈엣지테크놀로지(13.20%) 리노공업(7.39%) 이수페타시스(5.12%) SK하이닉스(4.82%) 

 

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국제표준 추진 소식에 원익홀딩스(15.01%) 티로보틱스(10.17%) 로보티즈(8.79%) 유일로보틱스(6.42%) 레인보우로보틱스(6.32%)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대감에 에이티넘인베스트(13.28%) 한화투자증권(9.61%) 아이티센글로벌(9.07%) 매커스(5.83%) 우리기술투자(4.22%)

 

[TTP] TODAYS TOP POINT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된 모습을 연출했다.

시장의 주요 흐름과 테마, 그리고 이를 관통하는 핵심 문구를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새 정부 출범 효과와 정책 기대감이 시장을 주도하다

6월 4일은 제21대 대통령 취임 후 첫 거래일로,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더불어 새 정부의 자본시장 및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직접적으로 반영됐다. 코스피는 약 2.7% 급등하며 2,770선을 돌파했고, 코스닥도 1.3% 넘게 상승해 750선 위에서 마감했다. 약 10개월 만에 기록한 연고점 경신으로, 투자자들이 새 정부의 시장 친화적 기조에 주목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크게 회복된 결과다.


외국인·기관 매수세와 개인 매도세의 뚜렷한 대조

이날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 1천억 원 이상, 기관은 2,500억 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 투자자는 차익 실현에 나서며 1조 3천억 원 이상을 순매도했다. 대형주 중심의 수급 쏠림 현상이 강화되었음을 시사한다.


정책 수혜 기대감이 부각된 테마

새 정부의 주요 경제 공약과 정책 방향성이 시장 내에서 테마별로 구체적으로 반영됐다.

  • 지배구조 개선 및 자본시장 선진화
    자사주 소각 의무화, 상법 개정(주주권 강화),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추진 등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금융지주, 증권 등 자본시장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중장기적으로 국내 자본시장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 투자환경 개선 기대를 반영한다.
  • AI·반도체 및 첨단산업 육성
    대통령의 ‘AI 3대 강국’ 공약과 글로벌 기술주 랠리(특히 미국발 반도체·AI주 강세)가 맞물리며, 국내 반도체와 인공지능 관련주로 수급이 집중됐다. 정책적 지원과 글로벌 트렌드가 결합된 대표적 성장 테마다.
  • 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산업
    새 정부의 친환경·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그리고 글로벌 ESG 트렌드와 맞물려 관련 테마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정책 수혜 기대감과 함께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부각되는 흐름이다.
  • 이차전지 및 미래 모빌리티
    전기차, 이차전지 등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산업 역시 친환경 정책과 글로벌 수요 증가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변수와 국내 거시 환경도 시장에 영향

  • 글로벌 증시 훈풍
    전일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강한 상승세가 국내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 환율·물가 등 거시지표 안정
    원·달러 환율은 1,370원대에서 소폭 등락하며 외국인 자금 유입에 부담을 주지 않는 수준을 유지했다.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9%로 둔화되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도 일부 반영됐다.
  • 향후 변동성 요인
    미국 고용지표 발표, 미·중 정상회담 등 글로벌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상존한다는 경계심이 일부 형성됐다.

시장 흐름을 읽는 핵심 문구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새 정부의 시장 친화적 정책 기대감이 외국인·기관의 강력한 매수세로 이어지며, 자본시장 선진화·AI·반도체·친환경 등 정책 수혜 테마가 시장을 주도했다. 글로벌 기술주 랠리와 거시지표 안정이 투자심리를 뒷받침하는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정책 기대감과 글로벌 이벤트가 교차하는 변동성 구간에 진한 모습이다.


요약된 시장 흐름

  • 새 정부 출범과 정책 기대감이 시장 상승을 견인
  • 외국인·기관 매수세, 개인 차익실현 매도세
  • 자본시장 선진화, AI·반도체, 재생에너지, 이차전지 등 정책 수혜 테마 강세
  • 글로벌 증시 강세, 물가 안정 등 거시 환경도 긍정적
  • 단기적으로 대외 변수에 따른 변동성 경계 필요

 ‘정책 기대감’과 ‘글로벌 트렌드’가 맞물리며, 테마 중심의 강세장이 펼쳐진 전형적인 사례로 기록된다.

투자자들은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산업과 미래 성장동력에 주목하며, 단기적 변동성 속에서도 중장기 성장 스토리에 베팅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